오아시스1 권력 있는 예매내역 아니 그래도 재결합해서 한국에 오시는데...가야 하지 않겠는가?주변에 다 당첨된 선예매 나는 광탈했지만 그래도 가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경건하게. 하지만 임영웅 티켓팅 때처럼 겸허한 마음으로(ㅋㅋㅋ) 임했는데 웬걸! 대기 인원 8만이 넘은 것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1만1천번대로 들어가서 스탠딩 자리를 하나 겟할 수 있었다.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어차피 그라운드석은 무대 코앞 아니면 다 비슷비슷혀~~~ 분위기만 느껴~~~ 입장만으로 만족합니다. 요새 티켓팅 폼이 나쁘지 않네여 노님(친구, 락놀이 메이트, 산책 광인인데 피크민을 안 함)과 딱 한 구역 차이나게 각자 티켓팅에 성공했는데, 펜스가 어떤 식으로 쳐 져 있을 지는 모르겠다. 만약 펜스가 없다면 걍 노님과 만나서 같이 보면 좋을 거 같고! 구역.. 2024.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