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는 그러니까
자궁이 뇌를 지배하여 강제로 먹게 되는 것이므로 나의 의지로 먹는다고 할 수 없음
이상 간식을 걸신 들린듯 주워 먹다가 정신을 차리고 생리 주기 어플을 켜본 사람의 한 마디였습니다
12월부터 빡세게 식단 조절 들어갈 예정인데 진짜 PMS기간 어찌 버티나 걱정이다!!ㅜㅜ 안 먹어버릇 하면 또 이만큼 왕창 처먹지는 않겠지만...
오늘은 피티가 끝나고 처음 개인 운동을 간 날...
가슴 루틴을 돌아보았다. 펙덱-스미스인클라인-체스트프레스 돌고 마무리로 레그레이즈 3세트
내일은 유산소 하고 금요일엔 하체 하는 것이 이번주의 운동 목표인데 과연?!!
종일 비바람이 무지막지하게 치고 있다. 하필 피크민 이벤트 주간에 추워질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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